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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ILAO
CELEB RECIPE
굴소스1스푼
고추기름3스푼
다진마늘1스푼
다진파1스푼
참깨1스푼
💡재료 5가지로 끝나는 미니멀, 고추기름이 핵심.
만드는 순서
- 소스 그릇에 굴소스를 먼저 담아 바닥에 깔아 주세요.
- 나머지 재료를 위 표의 비율대로 차례로 올립니다.
- 숟가락으로 바닥까지 긁어 30초 정도 고루 섞어 주세요.
- 고기를 한 점 찍어 간을 보고, 싱거우면 굴소스나 간장을 조금씩 더합니다.
직접 먹어보고 — 제 최애 소스입니다
소스픽에 있는 열네 가지 중에 제가 제일 자주 만드는 게 이겁니다. 재료가 다섯 개밖에 안 돼서 처음엔 “이걸로 무슨 맛이 나겠어” 싶었는데, 고기 한 점 찍어 먹고 바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건 간이 딱 적당하다는 점입니다. 굴소스가 짠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잡아 줘서 간장을 따로 더할 필요가 없어요. 여기에 고추기름이 매운맛보다 향으로 먼저 올라오는데, 이 고추기름과 굴소스 조합이 적당히 매콤한 지점을 정확히 맞춰 줍니다. 얼얼하게 맵지 않아서 계속 들어가요.
훠궈 국물 자체가 이미 간이 센 편이라 소스까지 진하면 몇 점 먹고 금방 물리는데, 이건 그 균형이 좋습니다. 홍탕에 담갔다 뺀 고기를 찍으면 기름 향이 한 번 더 올라와서 훠궈랑 특히 잘 맞아요.
소스바 앞에서 뭘 만들지 모르겠다는 분께 저는 늘 이걸 먼저 권합니다. 재료도 다섯 개라 실패할 구석이 없고, 매운 걸 잘 못 드시면 고추기름만 2스푼으로 줄이면 됩니다.
— 소스픽 운영자가 하이디라오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 보고 씀
재료 하나씩 뜯어보기
굴소스 1스푼
짠맛과 감칠맛을 한 번에 잡아줍니다. 이게 들어가면 간장을 따로 안 넣어도 간이 맞는 경우가 많아요.
고추기름 3스푼
매운맛보다 향이 먼저 옵니다. 표면에 얇게 뜨면서 고기를 찍었을 때 향이 한 번 더 올라와요.
다진마늘 1스푼
훠궈 소스의 기본기. 알싸한 향이 기름진 국물의 느끼함을 잘라줍니다.
다진파 1스푼
생파의 아삭함과 향. 마지막에 올리면 식감이 살아 있어요.
참깨 1스푼
씹히는 고소함. 마지막에 뿌리면 향이 가장 살아납니다.
이런 분께 잘 맞아요
- 적당히 칼칼한 정도를 좋아하시는 분
- 소스바에서 빠르게 만들고 싶은 분